2일 서울 경복궁 내 경회루를 찾은 시민들이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. 우리나라 최대의 2층 목조건물인 경회루 특별관람은 10월 30일까지 매일 4회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.
이번 특별관람으로 경복궁 경회루의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미를 느낄 수 있고 동쪽으로는 경복궁의 경관을, 서쪽으로는 인왕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설명했다.
강은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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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특별관람으로 경복궁 경회루의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미를 느낄 수 있고 동쪽으로는 경복궁의 경관을, 서쪽으로는 인왕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설명했다.
강은구 기자
